앞선 시간에 우리는 운영체제를 배우면서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각 운영체제에 맞게 따로따로 개발해줘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 뜻은 윈도우에서 열리는 파일이 MacOS에서는 열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HTML문서가 개발되었습니다.
HTML 문서는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브라우저만 있으면 스마트폰에서도, PC에서도, 노트북에서도, 윈도우에서도, 맥에서도, iOS나 안드로이드에서도 모두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동일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죠.
HTML문서는 우리가 '웹'이라고 부르는 것의 한 구성요소인데요,
웹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HTML, CSS, JS입니다.
* HTML (Hyper Text Markup Language)
- 웹페이지 제작에 사용하는 언어. 링크, 이미지, 메뉴 막대, 버튼 등 웹페이지에 배치되는 모든 요소를 HTML로 만들 수 있습니다.
- HTML 문서는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브라우저만 있으면 스마트폰에서도, PC에서도, 노트북에서도, 윈도우에서도, 맥에서도, iOS나 안드로이드에서도 모두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동일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 꼭 알아야할 것은 HTML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닌, 브라우저가 볼 수 있는 문서를 적는 언어입니다.
- <h>, <p>, <ol> 등 정보를 체계화하는 태그들이 존재합니다.
* CSS(Cascading Style Sheets)
- 정보전달에만 초점을 맞춰진 HTML에 디자인적인 기능을 추가한 것이 바로 CSS 코드입니다.
- 디자인을 수정하고 싶으면 CSS코드를 수정하고, 정보를 수정하고 싶으면 HTML을 수정하면 됩니다.
- CSS를 통해 웹페이지의 색상, 서체, 배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버튼, 메뉴 막대, 이미지의 위치도 CSS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JS(JaveScript)
- 인터랙티브(마우스 이동, 클릭, 문자입력 등)한 웹페이지를 만들 때 사용하는 언어.
ex)웹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치면 연관 검색어를 보여주는 기능
- JAVA와는 이름만 비슷할뿐 무관함.
* 웹과 어플리케이션의 차이
- 웹에서는 HTML을 수정해도 클라쪽 컴퓨터에 있는 것은 사본이므로 서버 사이트가 바뀌는 것은 아님.
-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업데이트를 하면 서버에서 클라쪽으로 설치파일을 받아야하는데 웹의 경우 그냥 서버의 원본을 바꾸기만 하면 됨,
→ 웹은 수정이 용이함
- 웹은 항상 새로고침을 해야하므로 네트워크가 느린 환경에서는 작동이 느려질 수 있음.
→ 웹은 네트워크에 영향을 많이 받음.
※ 본 포스팅은 최원영님의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책 내용을 직접 읽고 쓴 포스팅으로, 책 내용과 다르거나 틀린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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